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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꽤 지난 일이고,
악플 멤버중 메인은 다 아는 얘기지만... 포스팅좀 하라는 주변의 갈굼에 못이겨 재탕 해 보겠다. 내가 서울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의 형이 그래픽 전문업체 ㅎ 스튜디오에서 일을 한다. 난 사실 뭐하는데인지는 잘 몰라. 아무튼 약 몇 주전에 간만에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겼었다. 친구의 형이지만 그 형과도 잘 지냈으니 자주 대화를 했었지.. 그 형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그 형이 말을 꺼냈다. 형 :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골까는 일이 하나 있었어. 나 : 뭐요? 형 : 웬 듣보잡 안여돼 새퀴가 취직하고 싶어하더라구. 나 : 네. 근데요? 형 : 이새퀴가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보냈는데 나 : ㅇㅇ 형 : 형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알집이걸랑? 나 : ㅋㅋㅋ 형 : 오덕같은 새퀴가 지 취향만 내세워서 압축을 그따구로 해버렸더라고... 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 : 팀장한테 말했더니 "압축도 못하는 병신은 우리회사에서 필요없다고... 나 : 바로 걍 짤랐군여 형 : ㅇㅇ 나 : 근데 입사한것도 아니니 짤렸다 하기에도 뭐하네요 ㅎㅎ 형 : ㅎㅎ 그러게 말이다 그리고 몇마디를 더 나누고, 그 형은 바빠서 먼저 로그아웃을 했다. 계속 바쁜것 같고 메신저에 들어오지도 않길래 일단 대기중... 과연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결과는 그 형과 연락이 되면 발표하겠다. 근데... 짤린것 같다... 한마디 붙히자면 대부분 회사에서는 알집을 거의 쓰지 않는다. 왜냐면 알집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도 있고, alz 같은 걸로 압축했을때 못풀면 못보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보낸 사람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쉬운 사람이 누구겠는가?? 어째튼 "압축도 못하는 병신은 우리회사에서 필요없다" 이거하나는 존나 우꼈다ㅋㅋ |